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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돈내산
집에서 내려먹는 커피가 가끔 지겨울 때,
편의점에서 발견한 커피가 의외로 맛있을 때가 있다.
커피빈 바닐라라떼 원컵을 사봤는데,
2000원도 안하는 가격이지만
향이 좋고 달달한 맛이 직접 카페에 가는 것 못지 않게 가성비가 좋았다.
가끔씩 사다먹다가
쿠*에서 검색해봤는데 스틱만 박스채로 판매하는 것을 발견!
구성은 다양한데 24개짜리로 구매해봤다.
내용물은 컵만 없고 똑같으니 가성비 더 좋음!
커피빈에 호감이 생겨서 다른 상품도 구매해봤다.
커피빈 더블샷 라떼
마찬가지로 쿠*에서 구매.
10개짜리 스틱으로 사 봄.
결론적으로
더블샷라떼는 더 진하고 단 맛이 없다.
달지 않은 진한 라떼라고 보면 된다.
고카페인을 흡수하고 싶을 때 추천~
커피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다양한 상품을 많이 구성하고 있으니
새로운 맛을 골라 마셔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인 듯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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